아침형 인간이 아닌 올빼미가 이 아침에 깨어있다.
하루하루, 한달두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무서울 지경이다.

이토록 최선을 다해 사는데 뭐가 그리 무서운건지..
두려워 말자..
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자.
삶의 향기가 옅게 뿜어지길 바라며 이 아침 시.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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